분홍소세지를 보고 옛 추억이 생각나
오랜만에 옛날소세지 분홍소세지로 소세지전
분홍소세지전을 부쳐봤어요
분홍소세지전 만드는 법은
분홍소세지만 부쳐 먹어도 맛있지만,
왠지 밋밋할 거 같아 짜투리
야채들을 잘게 다진 후, 계란물을
입혀서 부쳐봤어요
분홍소세지전 만드는 법
▶재료◀
분홍소세지 150g
계란 1개
당근 10g
쪽파 10g
소금 2꼬집
부침가루 1.5큰술
포도씨유
(큰술: 밥 숟가락 기준입니다)
분홍소세지의 껍질을 벗긴 후, 양쪽 끝부분을
살짝 자른 다음, 4mm 정도의 두께로
동글동글하게 썰어줍니다
당근은 껍질을 벗긴 후, 잘게 썰고
쪽파는 물에 세척 후, 쫑쫑 썰어줍니다
그릇에 계란 1개를 깨트린 후,
잘게 썬 당근과 쪽파를 넣고 소금 2꼬집 정도를
톡톡 뿌린 후, 계란과 야채들이
골고루 섞이도록 풀어줍니다
계란의 크기에 따라 계란물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크기가 작은 계란이라면
계란 1개를 추가로 넣어주세요
비닐 봉지에 부침가루 1.5큰술을 넣고
옛날소세지 분홍소세지를 넣고 비닐 봉지의
입구 잡고 흔들어 부침가루를 입혀줍니다
계란물에 부침가루를 입힌 소세지를 넣고
계란물을 골고루 입혀줍니다
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가스불 중간불 상태에서 팬을 예열한 뒤,
분홍소세지를 하나씩 올려줍니다
소세지전 바닥면의 계란물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개로 하나씩 뒤집어줍니다
분홍소세지전 앞뒷면이 모두 노릇하게
골고루 부쳐졌으면 가스불을 끄고 마무리를
해주면 소세지전 옛날소세지 요리
분홍소세지전 만드는 법 완성입니다
소세지전에 소금을 살짝 넣어서
간이 되어있지만, 케찹에 콕 찍어 드셔도
맛있고 아이 반찬으로도 좋을 듯 싶어요
옛날 분홍소세지전을 만든 후,
맛있게 드시면서 옛 추억을 생각하시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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