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요리

꼬지전 꼬치전 만들기 오색 꼬치전 꼬지전 만드는법

알콩달콩♡ 2024. 9. 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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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때 전요리로 꼬지전 꼬치전을

만들려고 재료를 준비했다가 만들지 못하고

명절을 보냈다가 연휴가 끝나고

꼬지전 꼬치전을 만들어봤어요

 

 

꼬지전 꼬치전 만드는법은

준비한 재료들을 이쑤시개에 하나씩

끼운 다음에 길이에 맞춰 자르고

부침가루와 계란물을 입혀서 부쳐주면

꼬지전 꼬치전을 만들수 있어요

 

꼬지전 꼬치전 재료는 취향껏 입맛에 따라

재료들로 준비하시면 되고,

단무지와 햄에는 기본적인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되세요

 

 

 

 

▶재료준비◀

 

맛살 3~4줄

김밥용 햄 3~4줄

단무지 3~4줄

꽈리고추10~12개

새송이버섯 1개

계란 2개

소금1꼬집 정도

부침가루 3~4큰술 정도

식용유 넉넉하게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1. 꼬치전 재료 준비하기

 

맛살은 길게 2등분으로 나눠서

잘라줍니다

 

처음에는 3줄 정도 준비했다가

나중에는 꽈리고추 갯수에 맞춰서

맛살, 햄, 단무지를 한 줄씩 더 준비했어요

 

 

 

 

햄은 김밥용으로 준비하여 한 줄씩

떼어서 준비하고,

아삭한 식감과 꼬지전 색감을 위해

단무지를 준비했어요

 

 

 

 

맛살, 햄, 단무지는 3등분으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꽈리고추는 세척 후

길이가 길어 반 으로 잘라서 준비하고,

새송이버섯은 밑동과 윗부분을 자르고

반듯한 가운데 부분을 단무지와 비슷한

두께와 길이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2. 꼬지전 꼬치전 이쑤시개에 꽃지

 

꼬지전 꼬치전 만들기 끼우는 방법은

정해진 순서는 없지만

색이 겹치지 않도록 취향껏 꽂아줍니다

 

참고로 꽈리고추 두께가 두꺼워서

반 으로 잘라서 끼웠어요

 

 

 

 

재료를 끼운 후에는 길이에 맞춰서

자르고 바트에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3. 부침가루 입히기

 

부침가루 2~3큰술 정도를

바트에 뿌리고 꼬지전 꼬치전 한쪽 부분에만

얇게 입혀줍니다

 

부침가루를 입혀주면 계란물이

조금 더 골고루 묻힐 수 있으며,

꼬지전 한쪽 부분에만 부침가루를 입혀주면

재료 본연의 예쁜색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어요

 

 

4. 꼬치전 계란물 입히기

 

넓은 그릇이나 접시에 계란 2개를 톡 깨서 넣고,

소금 1꼬집 정도를 넣은 후에

숟가락으로 계란을 풀어서 계란물을

만들어줍니다

 

 

 

 

계란물에 부침가루를 입힌

오색꼬지전 꼬치전을 하나씩 담가

전체적으로 계란물을 입혀줍니다

 

 

5. 오색꼬치전 꼬지전 부치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가스불 중불 상태에서 예열한 뒤,

계란물을 입힌 꼬지전 꼬치전을 하나씩

올려줍니다

 

가스불이 세면 쉽게 탈 수 있으니

중불과 중약불을 번갈아가면서 전이

타지 않게 부쳐주세요

 

 

 

 

바닥면이 노릇해지면 하나씩

뒤집어줍니다

 

 

 

뒤집은 후에 기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추가로 넣어줍니다

 

 

6. 오색꼬지전 마무리

 

기름을 보충하고 조금 더 부쳐주다가

하나를 들어보아서 타지 않고 본연색

그대로 부쳐졌으면 가스불을 끄고 마무리를

해줍니다

 

 

 

 

기름기를 빼고 접시에 옮겨 담으면

오색꼬치전 꼬지전 만드는법

완성입니다

 

오색꼬지전 꼬치전 만들기는

색감이 살아 있도록 부쳐야 하는 전 종류이니

윗부분이 타지 않게 부쳐주셔야

예쁘게 완성할 수 있어요

 

 

 

 

명절이 지나 만들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짝꿍이 좋아하면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어요

 

오색꼬지전 꼬치전은 평상시에

드시는 것보다는 명절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게

더 맛있는거 같아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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