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된장국 끓이는법 배추된장국 레시피

 

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은 아직 쌀쌀하지만

낮에는 온도가 많이 올라가서 따뜻함이

느껴지면서 가까이 봄이 왔다는게 느껴져

저녁 메뉴에도 봄 맞이 음식으로

배추된장국 봄동된장국을 끓여봤어요

 

봄동된장국 끓이는법은

자주 끓여먹는 시금치된장국이나

배추된장국 레시피와 비슷하기 때문에

끓이는 과정이 어렵지 않고

재료 준비도 간단해요

 

봄동된장국 끓이는법에서도

된장과 쌈장을 함께 넣고 끓이고

물 대신 쌀뜨물로 끓이면 맛의

풍미가 좋아지지만, 쌀뜨물이 없다면

그냥 물과 함께 동전 육수를 넣고

끓이시면 되세요

 

 

 

▶재료 (2인분)◀

봄동 108g

두부 158g

건표고버섯 3g

대파 1큰술

다진 마늘 0.7큰술

집된장 0.7큰술

쌈장 0.5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국간장 0.5큰술

쌀뜨물 800ml

동전육수 2개

 

(큰술: 밥 숟가락 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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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봄동 준비 & 세척

 

봄동은 가위로 하나씩 잘라서

볼에 담아줍니다

 

 

 

 

봄동을 손바닥 위에 올리 상태에서

손바닥으로 문지르면서 세척하고,

흐르는 물에 3번 정도 세척 한 다음에

채반에 담아 물기를 털어줍니다

 

 

2. 봄동된장국 재료 준비

 

물기를 털어 낸 봄동은

드시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동전 육수 2개를 준비하고,

두부는 5mm 두께 한 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대파는 송송 썰고,

다진 마늘 1큰술, 건 표고버섯 3g을

준비하고 물에 세척해줍니다

 

 

3. 배추된장국 육수 만들기

 

냄비에 쌀뜨물 800ml를 넣고

된장 0.7큰술, 쌈장 0.5큰술을

체에 담아서 모두 풀어줍니다

 

 

 

 

동전 육수 2개를 넣고

가스불 센불에 올려줍니다

 

 

4. 건표고 + 봄동 넣고 끓이기

 

된장국 육수가 끓어오르면

건표고버섯과 봄동을 넣고

 

건표고버섯 대신에

생 표고버섯 2개 정도를 잘라 넣어도

상관없어요

 

 

 

 

봄동과 표고버섯을 뒤적여줍니다

 

 

5. 봄동된장국 간 맞추고 끓이기

 

까나리액젓 1큰술, 국간장 0.5큰술을 넣고

뒤적여줍니다

 

된장의 염도와 끓이는 시간에 따라

봄동된장국 간이 달라지니

처음부터 간을 세게 하지 마시고

마지막에 맛을 보고 간을 조절해주시면 되세요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가스불 중약불로 줄인 다음에

3분간 끓여줍니다

 

배추된장국을 후루룩 한소끔

끓이는 것보다는 일정 시간 끓여주면

재료에서 맛이 우러나와

구수하면서 풍미가 좋은 국을 드실 수 있어요

 

 

6. 두부 + 마늘 + 대파 넣기

 

시간이 경과 후

두부, 대파, 마늘을 넣고 뒤적여줍니다

 

 

7. 배추된장국 부족한 간 맞추기

 

국물이 끓어오르면

맛을 보고 입맛에 맞게 액젓이나

참치액을 간을 맞춰주시면 되세요

 

 

8. 한소끔 끓이고 마무리

 

간을 맞추고 한소끔 끓어오르면

가스불을 끄고 마무리를 하면

배추된장국 봄동된장국 끓이는법 완성입니다

 

 

 

 

맛의 풍미가 좋으면서 구수한 된장국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아

좋아하는 채소를 넣고 끓이면 맛있지만

가까이 다가 온 봄철 음식으로

봄동된장국을 끓여서 맛있게 드셔보세요~♣